Surprise Me!

[연예부 기자들] BTS 영국콘서트, 취재 비하인드 '大방출' / YTN

2019-06-22 37 Dailymotion

"자신의 기사를 어필해서 스튜디오를 탈출하라!" <br /> <br />연예가 최신 이슈를 취재한 YTN Star 기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. 이들은 자신이 쓴 기사 가운데 ‘최애 기사’를 골라 어필해, 팀장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. 탈락한 기자는 다음 화에도 출연한다. <br /> <br />이번 방송에서는 '연예부 기자들' 9화에서는 방탄소년단(BTS)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콘서트 취재기, 강다니엘 1인 기획사 설립 소식, ‘미스트롯’ 홍자의 지역비하 논란을 다뤘다. <br /> <br />YTN Star 가요 담당 강내리, 지승훈 기자, 예능 담당 공영주 기자가 출연했다. <br /> <br />먼저 강내리 기자는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취재차 다녀온 영국 출장 후기를 전했다. 강 기자는 “지난 1일(현지시간) 방탄소년단이 퀸, 비틀즈 등 전설적인 뮤지션만 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한국가수 최초로 공연을 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”고 말했다. <br /> <br />강 기자는 6만 ‘아미’로 꽉 채워진 객석을 마주한 채 강렬한 퍼포먼스와 비트로 눈와 귀를 사로잡은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설명했다. 더불어 가장 인상적이었던 아미를 소개하고, 그들의 커버댄스 등을 지켜본 소감, 공연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 이야기까지 주옥같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. <br /> <br />지승훈 기자는 가수 강다니엘의 1인 기획사 설립 배경과 현황, 그를 둘러싼 문제를 낱낱이 짚었다. 지 기자는 “지난 10일 강다니엘이 1인 기획사 '커넥트엔터테인먼트'를 설립했다. 그러나 강다니엘이 풀어가야 할 문제는 아직 남아 있다”고 전했다. <br /> <br />지 기자는 “지난 3월 강다니엘 측은 당시 소속사였던 LM엔터테인먼트에 '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'을 제기했고 법원은 이를 전부 인용했다”며 LM과 강다니엘 사이의 분쟁이 아직 남아있음을 설명했다. <br /> <br />뿐만 아니라 지 기자는 강다니엘이 주식회사 케이디(KD)의 대표이사로 법적 등재된 사실을 단독 보도해 주목 받았다. <br /> <br />마지막으로 이번에 첫 출연한 공영주 기자는 ‘미스트롯’에서 3위를 차지한 가수 홍자가 최근 전라도 무대에서 지역 비하 발언을 해 논란이 된 소식을 들고왔다. <br /> <br />공 기자는 “홍자가 ‘전라도 사람들을 실제로 보면 뿔도 나있고 이빨도 있고 손톱 대신 발톱이 있을 줄 알았는데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힘이 나고 감사하다’는 멘트로 논란이 됐다”고 말했다. 그러나 “앞뒤 문맥상 ‘외가가 전라도’라는 사실을 설명했기에 특정 지역을 비하할 의도는 없어 보인다”고 덧붙였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17_2019062210001747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